요즘 다른 사람의 명의를 이용하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명의로 핸드폰 통신사 가입 후 신용카드를 발급받고 수백만원을 대출을 받는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데요.
애초에 본인 확인 시스템이 좀 더 철저하면 좋겠지요. 그렇지만 참으로 이상하게도 가입자가 ‘명의 도용 방지 서비스’를 가입하는 것이 현재로서 가장 안전합니다. 여러 유튜브와 블로그에서 안내하는 한국정보통신진흥원 ‘엠세이퍼’라는 81만명이 가입한 명의도용 방지서비스를 이용한 개인도 개통범죄 조직의 피해를 입었다고 하네요.
[단독] 명의도용 방지 ‘엠세이퍼’도 무용지물…피해 어디까지? [사이버위협]② | KBS 뉴스[단독] 명의도용 방지 ‘엠세이퍼’도 무용지물…피해 어디까지? [사이버위협]②[리포트] ‘엠세이퍼’, 명의 도용 피해를 막기 위한 서비스입니다. 정부 위탁을 받아, 이동통신 3사와 알뜰…news.kbs.co.kr
결론부터~! 이동통신사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에 무료로 가입하세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통3사와 함께 제공하는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가 최선인 것 같습니다. 모바일로 내 명의의 휴대전화 개통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서비스 신청 즉시 번호도용 차단이 가능합니다. 당연히 무료이고요. 저도 방금 신청하였습니다. 여러분도 지금 바로 신청해 두세요.
■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란?
– 내 휴대폰의 번호 도용을 막고 싶을 때
– 인터넷으로 발송되는 도용된 휴대폰 번호의 문자메시지를 차단하고 싶을 때
명의도용방지 서비스는 웹에서 문자 발송 시, 자신의 휴대폰 번호가 스팸 발송에 악용되지 않도록 방지해 주는 서비스예요. 즉, 휴대폰 번호를 도용하여 인터넷 문자를 발송하지 못하도록 사전에 차단해 주는 서비스랍니다. 각 통신사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 어떻게 이용할 수 있나요?
3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전화와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어요.
① [전화로 가입하기] 통신사 고객센터 전화
– 114 전화 연결 → ARS → 상담사 연결 → 명의도용방지 서비스 신청
② [PC로 가입하기] 통신사 홈페이지 접속
[SKT]
⑴ T world 홈페이지 접속
⑵ 검색 창에 ‘번호도용 문자차단’ 또는 부가서비스 탭에서 ‘번호도용문자차단’ 클릭
⑶ ‘가입’ 클릭
[LGU+]
⑴ LG유플러스 홈페이지 접속
⑵ 검색 창에 ‘번호도용 문자차단’ 또는 부가서비스 탭에서 ‘번호도용 문자차단’ 클릭
⑶ ‘서비스 가입’ 클릭
[KT]
⑴ KT 홈페이지 접속
⑵ 검색 창에 ‘번호도용문자 차단서비스’ 또는 부가서비스 탭에서 ‘번호도용문자 차단서비스’ 클릭
⑶ ‘자세히보기’ 클릭
⑷ ‘신청하기’ 클릭
③ [모바일로 통신사 개통 예방하기] 카카오뱅크앱 명의도용방지 서비스
– 카카오뱅크 앱을 실행시키고 우측 아래에 있는 […]모양의 더보기 메뉴 누르기
– 금융사기 예방 – 명의도용방지서비스 선택
– 조회하기 클릭 – (좌측 탭) ‘내 명의 휴대전화’에서 현재 가입된 통신사 서비스 확인
– (우측 탭) ‘개통제한’ 탭에서 ‘전체 개통 제한’ 등 선택
다른 통신사 개통을 제한해두니 한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여러분도 5분 투자하셔서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개인정보 관리하시고, 아래 글도 참고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명의도용 범죄 사례와 예방 방법
최근 몇 년간, 명의도용 범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명의도용이란 타인의 개인 정보를 불법으로 사용하여 각종 범죄나 사기를 저지르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는 개인의 신용도에 심각한 손상을 주고, 경제적 피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고통도 초래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명의도용 범죄 사례와 이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명의도용 범죄 사례
- 신용카드 도용: A씨는 갑자기 사용하지 않은 신용카드 대금 청구서를 받았습니다. 조사 결과, 누군가 A씨의 개인정보를 도용해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한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신용카드 도용은 신용카드 번호, 주민등록번호, 이름 등 개인 정보를 탈취하여 발생합니다.
- 대출 사기: B씨는 은행으로부터 대출 상환 독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B씨는 대출을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이는 B씨의 명의를 도용한 범인이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사용한 후 상환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대출 사기는 개인 신용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계정 도용: C씨는 본인의 소셜 미디어 계정이 해킹당해 광고 및 스팸 메시지가 전송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는 범인이 C씨의 계정을 도용해 불법적인 광고나 피싱 메시지를 발송한 사례입니다. 온라인 계정 도용은 개인정보 유출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명의도용 예방 방법
- 개인정보 보호: 개인 정보는 절대적으로 보호되어야 합니다. 주민등록번호, 신용카드 번호, 은행 계좌 번호 등 중요한 정보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함부로 공유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공공장소에서는 공공 Wi-Fi 사용을 자제하고, 신뢰할 수 없는 웹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정기적인 신용 조회: 본인의 신용 정보를 정기적으로 조회하여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신용 조회 서비스를 활용해 자신의 신용 상태를 체크하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 및 대출 현황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이상한 점이 발견되면 즉시 해당 금융기관에 신고해야 합니다.
- 강력한 비밀번호 설정: 온라인 계정의 비밀번호는 강력하게 설정해야 합니다. 생일, 이름, 전화번호 등 쉽게 추측할 수 있는 비밀번호는 피하고, 영문 대소문자, 숫자, 특수문자를 조합한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동일한 비밀번호를 여러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므로 피해야 합니다.
- 이중 인증 사용: 온라인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이중 인증(2FA)을 활용하면 계정 보안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중 인증은 로그인 시 추가적인 인증 절차를 요구하여, 비밀번호가 유출되더라도 쉽게 계정이 도용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피싱 메일 주의: 이메일을 통해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피싱일 가능성이 큽니다. 의심스러운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는 링크를 클릭하거나 첨부 파일을 열지 말고, 발신자의 진위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공신력 있는 기관이라면 전화로 직접 문의하여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명의도용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범죄입니다. 하지만 사전에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예방 방법을 잘 실천하여 명의도용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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